'이원일♥' 김유진 PD 누구? #나이 30세 #설현 닮은꼴 #'전참시'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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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 김유진 PD가 '부럽지'에 출연해 화제다.
9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결혼 준비에 한창인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일 셰프보다 12살 어린 김유진 PD의 나이는 30세다.
김유진 PD와 이원일은 지난 2018년 한 요리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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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 김유진 PD가 '부럽지'에 출연해 화제다.
9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결혼 준비에 한창인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진 PD는 이원일과 함께 웨딩드레스 숍을 찾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이원일 앞에서 선 그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후 PD로서의 김유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직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PD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밤새 편집에 몰입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 셰프보다 12살 어린 김유진 PD의 나이는 30세다. 청순한 외모를 지닌 그는 그룹 AOA의 멤버 설현 닮은꼴로 불리고 있다.
김유진 PD와 이원일은 지난 2018년 한 요리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유진은 현재 '전참시'에서 PD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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