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계 설현"..이원일, 미모의 예비신부 김유진 공개에 화제만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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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신부 김유진 PD는 9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꿀 떨어지는 예비 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원일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소개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김유진"이라고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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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유진 PD는 AOA 설현을 연상시키는 놀라운 미모로 "PD계 설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신부 김유진 PD는 9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꿀 떨어지는 예비 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카메라 앞에 선 이원일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카메라를 직접 들었지만 앞에 서는 것은 어색하다는 김유진 PD는 어색한 미소만 짓다가도 금세 이원일의 마이크 위치를 직접 잡아주는 등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김유진 PD는 예쁜 얼굴과 늘씬한 키 등 AOA 설현을 꼭 닮은 모습이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달갈형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설현을 보는 듯 흡사해 'PD계 설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원일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소개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김유진"이라고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이원일의 소개에 김유진 PD는 "왜 그래"라고 쑥스러워하다가도 "뭐든지 소개가 어려워"라고 혀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렸다. 김 PD의 애교를 본 허재는 말을 잃었고, 장성규는 "현장에선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는 PD님이신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또 다르다"라고 김유진 PD의 의외의 면에 깜짝 놀랐다.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결혼식을 위한 웨딩 드레스를 고르러 갔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본 이원일은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김유진 PD의 자태에 이원일은 입을 쩍 벌리며 "진짜 왜 이렇게 예쁘냐"고 감탄했고, 김유진 PD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좀 다른 리액션을 해 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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