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계 설현"..이원일, 미모의 예비신부 김유진 공개에 화제만발[종합]

장진리 기자 2020. 3.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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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신부 김유진 PD는 9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꿀 떨어지는 예비 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원일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소개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김유진"이라고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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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예비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출처| MBC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유진 PD는 AOA 설현을 연상시키는 놀라운 미모로 "PD계 설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신부 김유진 PD는 9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꿀 떨어지는 예비 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카메라 앞에 선 이원일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카메라를 직접 들었지만 앞에 서는 것은 어색하다는 김유진 PD는 어색한 미소만 짓다가도 금세 이원일의 마이크 위치를 직접 잡아주는 등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김유진 PD는 예쁜 얼굴과 늘씬한 키 등 AOA 설현을 꼭 닮은 모습이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달갈형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설현을 보는 듯 흡사해 'PD계 설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원일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소개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김유진"이라고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예비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출처| MBC 방송 캡처

이원일의 소개에 김유진 PD는 "왜 그래"라고 쑥스러워하다가도 "뭐든지 소개가 어려워"라고 혀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렸다. 김 PD의 애교를 본 허재는 말을 잃었고, 장성규는 "현장에선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는 PD님이신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또 다르다"라고 김유진 PD의 의외의 면에 깜짝 놀랐다.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결혼식을 위한 웨딩 드레스를 고르러 갔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본 이원일은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김유진 PD의 자태에 이원일은 입을 쩍 벌리며 "진짜 왜 이렇게 예쁘냐"고 감탄했고, 김유진 PD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좀 다른 리액션을 해 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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