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계 설현"..이원일, 예비신부 김유진 최초 공개 (부럽지)

홍신익 2020. 3. 10. 0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김유진 커플이 첫 등장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김유진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커플의 영상을 보기 전, 장성규는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 때 이원일 셰프가 온 적이 있다. 그땐 왜 왔는지 몰랐었는데 이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PD계 설현'이라 불리는 김유진 PD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미모부터 늘씬한 키까지, AOA 설현과 비슷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둔 이원일과 김유진 PD. 이원일은 연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VCR이 공개됐다. 이원일-김유진은 예복을 고르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김유진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본 이원일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두 사람은 드레스숍에서 나와서도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