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사랑의 인사' 인기가요 10위..이보람 "이게 무슨 일!"

공미나 기자 2020. 3. 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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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야가 13년 전 발매한 곡 '사랑의 인사'가 음악방송 차트에 진입한 가운데, 멤버 이보람이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방송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우와 이게 무슨 일인지! 2007년 '사랑의 인사'로 뮤티즌송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차트 10위 진입이라니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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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씨야가 13년 전 발매한 곡 '사랑의 인사'가 음악방송 차트에 진입한 가운데, 멤버 이보람이 소감을 전했다.

씨야는 지난 8일 공개된 SBS '인기가요' 차트에서 '사랑의 인사'로 10위에 이름을 올라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07년 5월 발매된 '사랑의 인사'가 무려 13년 전 곡임에도 방탄소년단, 백예린, 아이유 등 인기 가수들의 최신곡과 함께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것.

이에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방송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우와 이게 무슨 일인지! 2007년 '사랑의 인사'로 뮤티즌송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차트 10위 진입이라니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마스크 꼭 하고 다니셔요"라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었다.

한편 씨야는 최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재조명 받으며 과거 발표한 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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