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원톱 셰프와 호주 거지의 만남?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가 신선한 만남을 시작한다.
지난 6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에릭과 고원희의 짭쪼롬한 로맨스는 물론, 톱 디자이너 고원희를 둘러싼 대립 구도를 담은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가 신선한 만남을 시작한다.
지난 6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에릭과 고원희의 짭쪼롬한 로맨스는 물론, 톱 디자이너 고원희를 둘러싼 대립 구도를 담은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저 여자가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고!”라 외치며 억울해하는 에릭의 시선 끝에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고원희(유벨라 역)의 모습이 포착돼 평범치 않은 첫 만남임을 예고했다. 고원희는 자신을 호주 거지로 착각한 에릭의 오해와는 달리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포스를 뿜어내 안방극장의 호기심이 이어진다.
호주에서의 첫 만남 후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된 장면에서는,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충격적인 고원희의 비주얼과 “배고파” “배고픈데”란 말 한마디에 에릭의 뛰어난 요리솜씨가 전격 발휘되는 순간이 그려진다. 의도치 않게 식모살이를 하게 된 에릭과 아슬아슬한 동거라이프를 이어가게 된 고원희, 고도연, 최광제의 익살스러운 케미는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기억을 잃은 뒤 서하마을의 천방지축 유벨라가 된 고원희의 모습 뒤로 안내상, 길해연, 차정원 사이의 숨 막히는 긴장감이 드러났다. “없애버리라 그래”란 안내상의 한마디와 불안정한 표정의 차정원, 상실감에 빠진 듯 고원희를 찾는 길해연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소미 모노키니 사진 공개..터질듯한 볼륨
- 유승준 심경 토로 "난 한국 피 흐르는 한국인"
- 심으뜸 완벽 레깅스 피팅..국보급 애플힙
- 추성훈 "한국은 강해..코로나 이겨낼 것"
- 레이양, 비키니로 뽐낸 대문자 'S라인' 몸매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하차 심경…삼혼설 끝까지 침묵 - MK스포츠
- “우주대왕이다”...티아라 아름, 전 남친 A씨와 설전...“폭행 협박 당했다” 주장 (연예뒤통령)
- ‘6이닝 5K 3승’ 페냐 완벽투, 페라자·노시환 5안타 3타점…한화 5할 회복→삼성 5연승 저지, 홈 1
- ‘5위의 기적, 1승 남았다’ 최준용·라건아·허웅 펄펄 난 KCC, DB 꺾고 2승 1패·90.5% 파이널 진출
- ‘ABS 오심 은폐’ 이민호 심판, KBO로부터 해고 퇴출...초유의 중징계 배경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