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김연아 자필응원, 코로나19 기부→손편지 '마음씨도 따뜻한 연아퀸'
신영은 입력 2020. 03. 05. 08:45기사 도구 모음
'피겨퀸' 김연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자필응원 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를 통해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자필응원 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를 통해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필응원 글을 손에 들고 있다. 자필응원 글에는 “희망을 잃지 않고 전력을 다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계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어 "#힘내라대한민국 #힘내라대구경북 #고마워요의료인여러분 #물러가라코로나19 #꼼꼼히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손소독 #생활화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26일 팬들과 함께 코로나19 치료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1억 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김연아 기부 소식에 이어 자필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기부, 마음씨도 착한 연아퀸", "김연아 기부, 정말 멋지다", "김연아 기부, 최고는 뭐가 달라도 달라" "김연아 자필응원, 우리도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hinye@mk.co.kr
ⓒ 스타투데이 & star.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투데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김준희 측 "쇼핑몰 함께 이끌던 남성과 열애 중"
- 정정아 출산, 3번 유산 끝에 드디어 엄마 됐다
- 故최진실 자녀 22억 부동산 두고 유족 간 재산권 소송
- 김보성 "대구 방문해 마스크 나눠준 후 자가격리 중"
- SM 법적조치, 신천지 연예인 루머에 뿔났다
- [인터뷰①] `카이로스` 이세영 "복잡한 내용에도 끝까지 지켜봐줘 감사"
- [게시판] 서울역사박물관, 관람 예약제 운영
- `하지원 동생` 故전태수, 오늘(21일) 3주기…"사랑받는 별 되길" [MK이슈]
- 故 남보원 오늘(21일) 1주기, 코미디계 큰★ 잠들다 [MK이슈]
- [종합] `트롯파이터` 완판기획 4연승 달성…배일호x김용임 치열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