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X진솔, '사계' 프로젝트 첫 주자..1일 신곡 '시간차' 발표

박창기 2020. 3.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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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나은과 진솔이 '사계(四季)'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나은과 진솔은 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계' 프로젝트 part.봄 '시간차'를 발매한다.'시간차'는 작곡가 김형석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사계 프로젝트 중 봄에 해당하는 파트다.

초봄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에 나은과 진솔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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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에이프릴 나은과 진솔의 '사계' 프로젝트 part.봄 '시간차'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WE X TOWN



그룹 에이프릴의 나은과 진솔이 '사계(四季)'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나은과 진솔은 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계' 프로젝트 part.봄 '시간차'를 발매한다.

'시간차'는 작곡가 김형석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사계 프로젝트 중 봄에 해당하는 파트다. 초봄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에 나은과 진솔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이번 곡은 전 세계 팬들이 제작에 참여한 'WE X TOWN'의 첫 프로젝트다. 겨울의 쓸쓸함을 지나 봄의 따뜻함을 기다리는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나은과 진솔의 풋풋함으로 그려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예능 '인기가요' '맛남의 광장' 등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활약 중이다.

진솔은 EBS '보니하니'에서 MC를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 '좋은 친구들' 등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쵝근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로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이끌기도 했다.

두 사람이 속한 에이프릴은 현재 컴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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