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엔딩' 1200만뷰 돌파, 천만 웹드 신화 이어간다

뉴스엔 입력 2020. 2.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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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엔딩'이 방송 3주만에 1200만뷰를 돌파했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하 '또엔딩')은 각각의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아찔한 사기극이 펼쳐지는 드라마다.

플레이리스트의 '또엔딩'이 2020년을 휩쓰는 국민 웹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달콤살벌한 긴장감이 고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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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또한번 엔딩'이 방송 3주만에 1200만뷰를 돌파했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하 ‘또엔딩’)은 각각의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아찔한 사기극이 펼쳐지는 드라마다. 이제 막 중반부를 넘어선 ‘또엔딩’이 가파른 속도로 1200만뷰를 돌파해 남은 6회차 방송에도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플레이리스트의 ‘또엔딩’이 2020년을 휩쓰는 국민 웹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달콤살벌한 긴장감이 고조될 예정이다. 인영(조수민 분)과 윤수(김건원 분)의 신혼집에 찬희(강희 분)가 초대되는 헤프닝이 벌어지는 것. 계약 결혼 커플인 만큼 각방을 썼던 두 사람이 어떻게 신혼부부 행세를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인영의 구남친이었던 찬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이들은 술에 취해 진실게임을 진행한다고 해 아슬아슬한 취중진담의 향연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윤수와 찬희 관계 속 숨은 사연이 조금씩 베일을 벗게 되면서 극전개가 더욱 파란만장해질 것을 예감케 했다. 두 남자의 과거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또한 윤수는 “진짜로 결혼한 게 맞느냐”는 찬희의 의심에 초강수를 두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폭격할 예정이다. 인영마저 예상치 못했던 윤수의 한 방이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신혼집 집들이에 구남친이 초대되는 헤프닝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재미를 안겨드릴 것”이라며 “인영과 윤수, 그리고 윤수와 찬희사이에 흐르는 달콤, 살벌한 분위기는 예상치 못했던 엔딩으로 이어지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또한번 엔딩’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유튜브, 시리즈온에서 방영된다. 시리즈온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MBC드라마넷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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