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수지, 또 1억원 기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공식입장)

뉴스엔 2020. 2. 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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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 측 관계자는 2월 26일 뉴스엔에 "수지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수지는 최근에도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하는 '기부 천사' 행보를 보여 연예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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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 측 관계자는 2월 26일 뉴스엔에 "수지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수지는 최근에도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하는 '기부 천사' 행보를 보여 연예계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연말 영화 '백두산'으로 흥행에 성공한 수지는 올해 방송 예정인 박혜련 작가 신작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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