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대사 안 외우는 후배들, 무슨 생각이지?" 일침[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23.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종옥이 후배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영철은 배종옥에게 "NG도 잘 안 낼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배종옥은 "나도 NG를 낸다. 그런데 대사를 안 외웠다기 보다 실수를 하는 것이다"고 답했다.

배종옥은 "그런데 아예 준비를 안 해오는 후배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배종옥이 후배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2월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연기 철학들 밝힌 배종옥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배종옥에게 "NG도 잘 안 낼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배종옥은 "나도 NG를 낸다. 그런데 대사를 안 외웠다기 보다 실수를 하는 것이다"고 답했다. 배종옥은 "그런데 아예 준비를 안 해오는 후배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신혜선은 "사실 촬영 현장에서도 딱히 잔소리를 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그게 더 무섭다. 하지만 촬영할 때 불편한 느낌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강호동은 "원래 잔소리하는 선배보다 완벽한 선배가 더 무서운 법이다"고 공감을 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