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대구에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탁

양소영 2020. 2.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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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대구 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박서준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시설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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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대구 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박서준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시설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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