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알렉사, 3월 컴백 예고 "선공개곡, 女가수 중 가장 힘든 안무 될 것"

홍승한 2020. 2. 21.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쟈니브로스(ZANYBROS)의 첫 자체 제작 아티스트 알렉사가 두 번째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21일 "알렉사가 오는 3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이에 앞서 오는 25일 팬들을 위한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오픈하며 이번 컴백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쟈니브로스(ZANYBROS)의 첫 자체 제작 아티스트 알렉사가 두 번째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21일 “알렉사가 오는 3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이에 앞서 오는 25일 팬들을 위한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오픈하며 이번 컴백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렉사는 지난해 10월 말 국내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프로비트(AFORBEAT),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댄스곡 ‘BOMB(밤)’으로 핫데뷔 한 글로벌 신인이다. 특히 ‘BOMB’ 뮤직비디오는 A.I를 소재로 SF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한 영상미와 거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빠른 속도로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알렉사는 2월 초 경기도 남양주 일대의 세트장과 부천, 용인을 오가며 3일에 걸쳐 새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미 마쳤으며, 현재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녹음실과 댄스 연습실을 오가며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새로운 신곡 타이틀의 뮤직비디오는 데뷔곡에 비해 더욱 커진 스케일과 확장된 세계관이 담길 전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 심지형 감독은 “선공개곡의 퍼포먼스는 여성 가수들 사이에서도 가장 힘든 안무가 될 것”이라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새롭게 공개되는 괴물 신인 알렉사의 신보는 그녀만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뮤비 명가 쟈니브로스의 화려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과연 어떠한 결과물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렉사의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 | 지비레이블 제공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