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초등학교 6학년때 기획사 20군데 명함 받아, SM이 제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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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초등학교 6학년때 20여개 기획사의 명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데뷔 당시 캐스팅 제안이 많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보아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20군데 정도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았다. 그 때는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무슨 기획, 무슨 레코드였다. SM에서 제일 먼저 연락이 왔다. 오디션 보러 오라고. 그래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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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초등학교 6학년때 20여개 기획사의 명함을 받았다고 말했다.
2월 19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1회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MC 이동욱은 “최초 타이틀을 여러 개 가진 분을 모셔 보려고 한다. 연습생이란 개념을 처음 알렸다.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며 가수 보아를 소개했다.
이어 장도연은 “데뷔 당시 캐스팅 제안이 많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보아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20군데 정도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았다. 그 때는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무슨 기획, 무슨 레코드였다. SM에서 제일 먼저 연락이 왔다. 오디션 보러 오라고. 그래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답했다.
보아가 “데뷔하고 나서 너 그 때 내가 명함 줬는데 안 왔다고 말씀하신 분들도 있었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다른 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왔으면?”이라고 물었고, 보아는 “다른 회사가 먼저 연락이 왔으면 그 쪽으로 갔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보아는 “98년에 계약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남양주시에서 살았다. 회사가 방배동 방배중학교 앞에 단층으로 있을 때였다.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편도만 2시간이었다. 이동하면서 공부하고”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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