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규 4집 선주문 402만장 '기대↑'..기록 행진ing [엑's 이슈]

박소연 2020. 2. 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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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로 컴백한다.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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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로 컴백한다. 지난달 슈가의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시작으로 선공개곡 'Black Swan'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이어 제이홉의 컴백 트레일러 'Outro : Ego'를 공개하며 전 세계 아미(팬클럽)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17일에는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세계적인 가수 시아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팝가수 트로이 시반이 수록곡에 참여해 기대를 더했다.


컴백 전부터 신기록 역시 써 내려가고 있다.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후 첫 프로그램으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한다. 이어 24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5일에는 CBS '제임스 코든쇼'의 '카풀 카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처럼 전 세계 아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어떤 퍼포먼스로 또 한 번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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