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라큘라' 서현, 동성애자로 분했다..이청아와 연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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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동성애자 연기를 펼쳤다.
2월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연출 김다예/극본 하정윤)에서는 동성애자로, 연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안나(서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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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현이 동성애자 연기를 펼쳤다.
2월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연출 김다예/극본 하정윤)에서는 동성애자로, 연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안나(서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안나는 하루 종일 연락이 없다 겨우 닿은 전화 속 연인 소정(이청아 분)에게 "나만 너한테 절절 매는 거 같아. 나만 네 목소리 들으려 하고.."라 투정부렸다. 그러나 소정은 "토요일에 보기로 한 거 못 볼 거 같아. 미안해"라고 매정하게 말했다. "한 달 만에 만나는 거잖아"라는 안나의 말에 소정은 "나 소개팅 해. 엄마가 하라셔"라고 답했고, "남자랑?"이라는 말에는 "그렇지, 남자랑"이라는 매몰찬 말이 돌아왔다.
소정은 안나를 향해 "이제 숨기고 싶지 않아. 내일 다시 이야기하자"라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고, 안나는 그런 소정을 잡으러 뛰어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린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는다. 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안녕 드라큘라'는 엄마에게 무조건 져 온 딸 안나(서현 분)와 딸한테만은 확실히 이겨온 엄마 미영(이지현 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디밴드 보컬 서연(이주빈 분), 금수저 지형(서은율 분)과 눈칫밥 먹으며 자라온 아이 유라(고나희 분)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사진=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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