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드레스에 새긴 여성 감독의 이름 [별★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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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에 여성 감독들의 이름을 새겼다.
나탈리 포트만은 티모시 샬라메, '조조래빗'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함께 했다.
이런 가운데 정작 나탈리 포트만이 여성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으며, 그가 제작했던 영화도 남성 감독이 맡았다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비난보다는, 여성 감독의 이름을 새긴 드레스를 입고 오스카 레드카펫에 오른 그녀의 행동에 더 의미를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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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에 여성 감독들의 이름을 새겼다. 나탈리 포트만의 의미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또 다른 지지방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9일(미국 현지시각)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나탈리 포트만은 티모시 샬라메, '조조래빗'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관심을 모은 것은 나탈리 포트만의 드레스다. 그는 드레스에 '허슬로'의 로렌 스카파리아, '페어웰' 룰루왕,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등 여성 감독의 이름을 새겼다. 블랙 드레스에 금색 수로 여성 감독들의 이름을 수 놓은 것이다.
이 같은 나탈리 포트만의 행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작 나탈리 포트만이 여성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으며, 그가 제작했던 영화도 남성 감독이 맡았다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비난보다는, 여성 감독의 이름을 새긴 드레스를 입고 오스카 레드카펫에 오른 그녀의 행동에 더 의미를 두어야 한다.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여성 감독의 영화가 적었다.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이 작품상 후보에 올랐을 뿐, 감독상 등 주요 부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 나탈리 포트만은 자신의 작은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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