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끼남 강호동, 조개라면 맛에 퐁당 "일류식당 요리와도 안 바꿔"(종합)

뉴스엔 2020. 2. 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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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홍합라면과 바지락비빔밥 매력에 푹 빠졌다.

2월 14일 방송된 tvN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에서는 조개를 가지고 라면을 끓이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강호동은 조개 해감을 시켰고, "오늘 조개를 가지고 비빔밥부터 라면까지 만들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조개 육수를 가지고 라면을 끓였고, 직접 비빔밥 양념장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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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강호동이 홍합라면과 바지락비빔밥 매력에 푹 빠졌다.

2월 14일 방송된 tvN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에서는 조개를 가지고 라면을 끓이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국화도에 맛있는 조개들이 있다고 한다"며 갯벌로 향했다. 직접 조개를 캐러 간 강호동은 "오늘 저녁은 조개라면을 끓여보겠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제작진과 함께 조개를 캐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손을 대면 나오는 바지락에 감탄했고, "노다지다 노다지. 이 정도면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강호동은 조개 해감을 시켰고, "오늘 조개를 가지고 비빔밥부터 라면까지 만들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살짝 끓은 육수를 맛본 강호동은 "내가 육수다라는게 느껴진다. 국물이 정말 좋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조개 육수를 가지고 라면을 끓였고, 직접 비빔밥 양념장도 만들었다. 강호동은 "이번 라면의 이름은 조개의 조, 감탄사 아, 라면의 라를 따서 조아라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홍합이 주는 이국적인 풍미가 있다", "지중해 맛이 느껴진다", "일류 식당 홍합 스튜와도 바꾸지 않을 맛이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더불어 "시청자분들도 직접 인생의 호사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tvN '라끼남'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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