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버지와.." 이정은 아카데미 참석이 뭉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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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 SNS를 통해 가슴 뭉클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에 아버지를 모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생충' 배우진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역할 특성 상 베일에 가려져있어 공식 석상에 참석할 수 없었던 박명훈과의 투샷을 올린 후 "드디어 근세 명훈이도 함께"라며 벅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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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정은이 SNS를 통해 가슴 뭉클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에 아버지를 모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2019 오스카 팝업 스토어 앞에서 부친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그로부터 1년 후,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주역으로 당당히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 2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무려 4관왕에 올랐다. 특히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작품상은 비영어 영화로는 최초다.
이에 '기생충' 팀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은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 애프터 파티까지 모두 함께하며 영광의 순간을 나누었다.
이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생충' 배우진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역할 특성 상 베일에 가려져있어 공식 석상에 참석할 수 없었던 박명훈과의 투샷을 올린 후 "드디어 근세 명훈이도 함께"라며 벅차하기도 했다.
1년 만에 관광객에서 아카데미의 주인공이 된 이정은의 모습에 네티즌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정은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다.(사진=이정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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