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 투표 1위

이정범 입력 2020. 2.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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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 투표 1위에 올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2월 6일~12일 일주일 동안 아이돌 후보 중 9명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에 참여한 12,276명 중 3,082명이 선택한 쯔위가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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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 투표 1위에 올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2월 6일~12일 일주일 동안 아이돌 후보 중 9명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에 참여한 12,276명 중 3,082명이 선택한 쯔위가 1위를 했다.

여자아이돌은 트와이스 쯔위에 이어 2위 레드벨벳 아이린(2,734표), 3위 아이유(2,641표), 4위 트와이스 다현(2,408표), 5위 트와이스 나연(2,390표)이 올랐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일본 도쿄돔 2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3월 3일과 4일 일본 도쿄에서 '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 인 재팬')을 개최한다.

지난 9일 티켓 예매가 시작됐으며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해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인 21개월 만에 도쿄돔 입성을 이뤄냈고, 1년여 만에 다시 도쿄돔을 찾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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