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측 "tvN '낮과 밤' 제안 받고 출연 검토..확정 NO" (공식)

2020. 2.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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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13일 오후 MBN스타에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은 설현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낮과 밤'에서 설현이 제안 받은 역할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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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낮과 밤’ 출연 검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AOA 설현이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13일 오후 MBN스타에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은 설현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낮과 밤’에서 설현이 제안 받은 역할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 역이다. 공혜원은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이 후련한 캐릭터로, 느낌은 여우같지만 사실 곰같은 인물이다.

또한 내적 허당기도 많고, 팀에서 밝고 자신있는 역할을 하며 힘과 격투, 술을 담당한다. 또한 수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착하는 편이다.

앞서 남자주인공인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에는 남궁민이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낮과 밤'은 실험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지능을 얻게 된 대신 감정적으로 비어있는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모여 그들을 도구로 사용했던 권력의 음모를 분쇄하고 보통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무덤덤하면서도 감정넘치는 양극성 논리 판타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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