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에이프릴 진솔 ""학교생활 집중 못해 섭섭..추억 간직"

황미현 기자 2020. 2.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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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고등학교 졸업에 대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 진솔은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에 참석했다.

진솔은 졸업식 전 뉴스1에 "학교 생활에 좀 더 많이 집중하지 못하고 졸업한다는게 많이 섭섭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축하 속에 졸업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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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고등학교 졸업에 대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 진솔은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에 참석했다.

진솔은 졸업식 전 뉴스1에 "학교 생활에 좀 더 많이 집중하지 못하고 졸업한다는게 많이 섭섭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축하 속에 졸업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즐겁게 생활해준 친구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중한 추억 잘 간직하겠다"며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솔은 올해 200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20세 성인이 됐으며 이날 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고 정든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

진솔은 SBS 플러스 '좋은친구들'에 출연하고 지난달 차우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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