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놀란' 헨리 라면취향.."끓이고 다음날 먹는다"

태유나 2020. 2. 11.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헨리의 라면취향이 화제다.

이날 유재석은 라면 취향에 대해 "나는 살짝 꼬들한 면을 좋아한다. 꼬들한 걸 넘어서 풀어지기 시작할 때 드시는 분이 있다. 정준하 씨다"고 말했다.

헨리 취향에 놀란 유재석은 "나도 불은 라면을 먹어보기는 했지만 다음날 먹으면 면이 국물을 다 빨아들이는 것 아니냐. 퉁퉁 불어서 면이 냄비를 튀어나오려고 할 때 먹는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EBS ‘최고의 요리비결’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헨리의 라면취향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 라면, 유산슬 덮밥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라면 취향에 대해 “나는 살짝 꼬들한 면을 좋아한다. 꼬들한 걸 넘어서 풀어지기 시작할 때 드시는 분이 있다. 정준하 씨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특은 “헨리 씨는 라면을 끓이고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먹는다. 진한 국물의 맛이 느껴진다더라”고 전했다.

헨리 취향에 놀란 유재석은 “나도 불은 라면을 먹어보기는 했지만 다음날 먹으면 면이 국물을 다 빨아들이는 것 아니냐. 퉁퉁 불어서 면이 냄비를 튀어나오려고 할 때 먹는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