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설현,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저 아닙니다"

장우영 2020. 2. 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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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유나와 설현, 민아가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AOA 유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마세요. 신고할게요. 엄마와 함께 있는데 이렇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혹시 다른 분께도 메시지가 갔다면 꼭 제게 확인해주세요. 저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나는 이를 두고 "엄마와 함께 있는데 이런 메시지가 왔다"며 "저 아닙니다"라고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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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왼쪽)와 설현이 보이스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유나와 설현, 민아가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AOA 유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마세요. 신고할게요. 엄마와 함께 있는데 이렇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혹시 다른 분께도 메시지가 갔다면 꼭 제게 확인해주세요. 저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나가 올린 사진 속에는 그의 엄마에게 왔다는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유나’라는 이름으로 문화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인증을 받지 못했으니 먼저 구매해달라는 내용이다.

유나는 이를 두고 “엄마와 함께 있는데 이런 메시지가 왔다”며 “저 아닙니다”라고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보이스피싱 피해는 유나 뿐만이 아니다. AOA 멤버 설현 역시 “우리 엄마도 당했어”라며 댓글을 달았고, 민아 역시 “우리 엄마도 이거 당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유나와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해 새 앨범 ‘뉴 문’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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