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조심하세요 다들"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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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보이스피싱에 대한 지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마세요. 신고할게요. 엄마와 함께 있는데 이렇게 톡이 왔어요. 혹시 다른 분께도 톡이 갔다면 꼭 저한테 확인해주세요. 저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이스피싱범은 권민아의 엄마에게 문화상품권 링크를 보내며 "3만 원 권인데 먼저 30장 구매해줘. 돈은 저녁에 핸드폰을 찾으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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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보이스피싱에 대한 지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마세요. 신고할게요. 엄마와 함께 있는데 이렇게 톡이 왔어요. 혹시 다른 분께도 톡이 갔다면 꼭 저한테 확인해주세요. 저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권민아의 언니를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범은 권민아의 엄마에게 문화상품권 구매를 유도했다. 보이스피싱범은 권민아의 엄마에게 문화상품권 링크를 보내며 "3만 원 권인데 먼저 30장 구매해줘. 돈은 저녁에 핸드폰을 찾으면 주겠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그는 지난해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AOA에서 탈퇴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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