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권민아,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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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멤버 유나,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권민아는 "엄마한데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네. 조심하세요 다들"이라고 남기며 언니를 사칭한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 주위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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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AOA 멤버 유나,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유나는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마세요. 신고할게요. 엄마와 함께 있는데 이렇게 톡이 왔습니다. 혹시 다른 분께도 톡이 갔다면 꼭 저한테 확인해주세요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해 어머니에게 문화상품권을 구매해달라는 메시지가 담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권민아 역시 같은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엄마한데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네. 조심하세요 다들”이라고 남기며 언니를 사칭한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 주위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유나가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날 보러 와요’로 활동했으며, 권민아는 지난해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AOA에서 탈퇴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유나 인스타그램, 권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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