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조심하세요"

김하진 2020. 2. 10.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보이스피싱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엄마한테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다'라는 글과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권민아의 엄마와 권민아의 언니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권민아의 언니가 엄마에게 '3만 원 권 30장을 구매해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AOA의 권민아.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권민아 SNS 캡처. /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보이스피싱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엄마한테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다’라는 글과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권민아의 엄마와 권민아의 언니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권민아의 언니가 엄마에게 ‘3만 원 권 30장을 구매해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하는 권민아의 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민아는 2018년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