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보이스피싱 주의, 조심하세요 다들"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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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보이스피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10일 오후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한데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네. 조심하세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의 언니의 이름으로 카톡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이들의 카톡이 담겨 있다.
이에 권민아는 보이스피싱에 주의하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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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보이스피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10일 오후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한데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네. 조심하세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의 언니의 이름으로 카톡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이들의 카톡이 담겨 있다.
해당 카톡에는 '3만 원 권인데 먼저 30장 구매해줘' '돈은 저녁에 폰 찾으로 가니까 폰 찾고 입금할게'라고 권민아 모에게 문화상품권 구매를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권민아는 보이스피싱에 주의하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AOA에서 탈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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