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엄마한테 온 보이스 피싱, 다들 조심하세요"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20. 2.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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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보이스 피싱 피해를 전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엄마한테 온 보이스 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네.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권민아의 어머니와 언니가 메시지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보이스 피싱범은 권민아의 언니 행세를 하며 엄마에게 문화상품권 링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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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보이스 피싱 피해를 전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엄마한테 온 보이스 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네.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권민아의 어머니와 언니가 메시지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보이스 피싱범은 권민아의 언니 행세를 하며 엄마에게 문화상품권 링크를 보낸다. 그는 "3만 원 권인데 먼저 30장 구매해줘"라며 "돈은 저녁에 핸드폰 찾으면 줄게"라고 한다.
권민아는 KBS2 '추리의 여왕2'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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