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신기하네, 조심하세요"

최영선 기자 2020. 2. 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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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보이스피싱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권민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한테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다"라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본을 올렸다.

공개된 캡처 사진은 권민아의 언니 권민정 씨가 엄마에게 "3만 원 권 30장을 구매해달라"며 한 링크를 보낸 것으로, 이를 공개한 권민아는 "조심하세요 다들"이라고 당부하며 보이스피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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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아가 공개한 보이스피싱 대화 내용. 출처ㅣ권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보이스피싱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권민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한테 온 보이스피싱. 말투도 언니 같던데 신기하다"라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본을 올렸다.

공개된 캡처 사진은 권민아의 언니 권민정 씨가 엄마에게 "3만 원 권 30장을 구매해달라"며 한 링크를 보낸 것으로, 이를 공개한 권민아는 "조심하세요 다들"이라고 당부하며 보이스피싱을 알렸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덜덜"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누리꾼들과 함께 보이스피싱에 대해 두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5월 AOA를 탈퇴하고 배우 성준, 김정현이 소속된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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