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더보이즈 영훈 "쇄골 부상 거의 호전..무대 설 수 있음이 감사"
박세연 입력 2020. 02. 10. 14:33기사 도구 모음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쇄골 부상이 호전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보이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빌(REVE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더보이즈 정규 1집 '리빌'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그 동안 감춰왔던 더보이즈의 '반전 소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더보이즈 정규 1집 '리빌'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쇄골 부상이 호전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보이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빌(REVE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컴백 전 쇄골 부상을 당한 영훈은 "지금은 거의 다 호전된 상태다. 멤버들이 안무를 진행할 때 회복 중이라 함께 참여하지 못했다. 무대 도중에 빠지기도 하지만 나는 열한 명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보이즈 정규 1집 '리빌'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그 동안 감춰왔던 더보이즈의 '반전 소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총 9개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를 비롯해 팝타임(Poptime), 신혁, JQ, 이주형(Monotree) 등 K팝씬 대표 프로듀서와 Sean Alexander, Drew Ryan Scott 등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리빌'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기반의 팝 R&B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더보이즈는 '달빛에 비친 늑대'이자 한 해 '첫 보름달'이라는 울프문(Wolfmoon)을 모티브로 한 이번 신곡을 통해 낮과 밤, 달라지는 소년의 양면적 매력을 담아냈다.
더보이즈 정규 1집 '리빌'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스타투데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한국계 산드라오, '기생충' 수상에 발동동+물개박수
- 정선희 "빚 때문에 집 경매 넘어가..극단적 생각도"
- 태진아 "아내 옥경에게 1억 통장 선물"..알고보니
- 안소미 "딸 로아 맡길 곳 없어 '개콘' 함께 출근"
- 정엽 결혼 발표 "7살 연하 연인과 3월 결혼"
- 간판 프로 사수 노린 TV조선-MBN 소송전, 방송가 풍토 바꿀까
- [인터뷰] ‘펜트하우스’ 윤종훈 “미혼에 부성애 연기, 봉태규 도움 받았죠”
- "설민석 하차→새 단장"…`벌거벗은 세계사` 오늘(23일) 4주 연속 결방
- [신간]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 英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숙취해소에 좋은 한국 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