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의 백조"

황지영 입력 2020. 2. 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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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순수하면서도 위태로운 백조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했다.

어두운 배경에 대비되는 흰 의상의 멤버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주변에는 하얀 깃털이 흩날리고 있다.

‘MAP OF THE SOUL : 7’은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앞서 공개한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와 ‘Outro : Ego’는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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