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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정화 이적→혜린·솔지 해지..EXID, 또다른 전환기

윤상근 기자 입력 2020.02.08. 09:00

인기 걸그룹 EXID(하니 정화 솔지 LE 혜린)가 2020년 다시 한 번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 같다.

2019년 하니 정화의 소속사 이적에 이어 2020년 혜린 솔지의 홀로서기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XID는 지난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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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EXID /사진=김휘선 기자

인기 걸그룹 EXID(하니 정화 솔지 LE 혜린)가 2020년 다시 한 번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 같다. 2019년 하니 정화의 소속사 이적에 이어 2020년 혜린 솔지의 홀로서기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XID는 지난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했다. 이후 EXID는 2014년 발매한 곡 '위 아래'의 하니 버전 직캠이 화제를 모으면서 '역주행' 효과와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EXID는 LE의 프로듀싱과 솔지의 보컬 존재감, 하니의 센터 활약 및 인지도 상승을 비롯해 방송, 예능계에서의 활약에 힘을 얻고 재즈, 힙합 등 여러 장르가 덧입혀진 독자적이 음악 컬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EXID의 롱런은 2019년 전환기라는 이름의 새로운 재편 선언과 함께 시선을 모았다. 멤버 하니와 정화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컸던 포인트였다. 이후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했다.

멤버들은 전환기 전 마지막 앨범이라고 발표하고 앨범에 대한 남다른 의지와 솔직한 마음을 밝혔지만, EXID 완전체라는 타이틀이 (하니 정화의 재계약 불발로) 깨졌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각자의 입장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에 대해 모두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당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하니, 정화와의 재계약 불발이 팀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룹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전했었다. 또한 "나머지 멤버들의 이미지 및 매력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혜린과 솔지의 계약 해지 소식이 2020년 전해지면서 이들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과 의구심은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정확히 혜린은 2019년 말 계약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솔지는 오는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솔지가 직접 계약 해지를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는 점은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만들게 한다.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LE와도 오는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하니, 정화, 혜린, 솔지 모두 재계약을 하지 않은 가운데 LE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할 지 여부 역시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특이한 부분은 멤버 5명 전원이 오는 5월까지 일본 활동 계약이 남아 있고 실제로 멤버들이 이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EXID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일본 현지 소속사 아가스프로덕션과 일본 활동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멤버들의 일본 활동에 대한 의지도 반영됐다.

2020년 멤버들의 다음 행보는 어디로 향하게 될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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