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박서준, 김동희 형 안보현과 경찰서에서 불편한 재회..권나라 배신

김은애 입력 2020. 2. 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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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박서준과 안보현이 경찰서에서 다시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선 박새로이(박서준)와 조이서(김다미)의 악연이 시작됐다.

때마침 박새로이는 가게 홍보 전단지를 돌리다가 조이서를 구하게 됐다.

그 곳에서 박새로이는 장근수의 형 장근원(안보현)과 다시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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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이태원클라쓰' 박서준과 안보현이 경찰서에서 다시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선 박새로이(박서준)와 조이서(김다미)의 악연이 시작됐다.

SNS 스타인 조이서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학교 왕따 문제를 대처했다. 구청장 딸의 만행을 SNS에 폭로한 것. 그러다 조이서는 구청장의 아내가 찾아와 뺨을 때리자, 똑같이 뺨을 쳤다.

이를 본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왜 어른을 때리냐”고 나무랐다. 하지만 조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장근수(김동희)와 자리를 떠났다.

이후 조이서는 장근수와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날 뻔 했다. 때마침 박새로이는 가게 홍보 전단지를 돌리다가 조이서를 구하게 됐다. 하지만 정작 박새로이는 과로로 순간 정신을 잃어 병원에 실려갔다.

이어 조이서는 박새로이가 포차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요즘 누가 전단지를 돌리냐. 온라인 광고 하지”라고 조언했다. 

그러다 조이서는 장근수, 윤박과 박새로이의 포차에 가게 됐다. 미성년자인 조이서, 장근수는 장가포차에 갔다가 입장을 거부당한 상황. 우연히 오수아는 박새로이의 포차에 조이서, 장근수가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여기에 윤박은 최승권(류경수)과 싸움이 붙었다. 

결국 이들은 다같이 경찰서에 끌려갔다. 그 곳에서 박새로이는 장근수의 형 장근원(안보현)과 다시 마주하게 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태원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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