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눈이 즐거운 포스터 4종

뉴스엔 2020. 2.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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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감성 충만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달 거대한 빙하 앞에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처럼 추가 공개되는 4종 포스터 역시 대자연 속 트래블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세 트래블러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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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감성 충만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달 거대한 빙하 앞에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처럼 추가 공개되는 4종 포스터 역시 대자연 속 트래블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세 트래블러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트래블러의 포스터를 제작한 프로파간다 측은 현상된 필름을 보는 듯 감성 충만한 모습들을 담았다.

포스터 속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세계 3대 미봉 피츠로이로 향하는 탁 트인 도로 위에서 자유롭게 점프하는가 하면, 서로를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비가 쏟아지는 이과수 폭포를 마주하고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환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 역시 따라 웃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빙하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서는 마치 빙하를 정복한 듯 당당한 포즈와 얼굴로 포스터 밖까지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15일 오후 7시40분 방송.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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