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거리의 만찬' 여자 셋, MC 자리서 잘렸다" 공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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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시사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2' MC 교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즌1 MC를 맡았던 양희은이 이를 언급했다.
가수 양희은은 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의 만찬'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 아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KBS 측이 '거리의 만찬2' MC를 모두 남성으로 교체하면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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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2TV 시사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2' MC 교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즌1 MC를 맡았던 양희은이 이를 언급했다.
가수 양희은은 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의 만찬'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 아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즌1에서 MC를 맡았던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리의 만찬'은 이슈 현장에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사 프로그램. 박미선 양희은 이지혜는 시즌1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과 소통 능력으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KBS 측이 '거리의 만찬2' MC를 모두 남성으로 교체하면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특히 새 MC로 발탁된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과거 "미국 여성장관(콘돌리자 라이스)을 성폭행해 죽여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KBS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는 '거리의 만찬 MC 바꾸지 말아주세요'라는 청원글이 올라온 상태. 해당 청원은 이틀 만인 6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동의 수가 9,300명을 넘어섰다.(사진=양희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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