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과 바다' 강호동, "맛 표현이 가장 어려워" 먹방 고충 토로 [Oh!쎈 리뷰]

이승훈 2020. 2.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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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동과 바다' 강호동이 도치 김치 알탕 먹방을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Olive '호동과 바다' 2회에서는 도치 잡이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 낙산항으로 나선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도치 잡이를 마친 뒤 다양한 도치 요리 먹방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도치 숙회와 도치 알찜에 이어 도치 김치 알탕을 대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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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호동과 바다' 강호동이 도치 김치 알탕 먹방을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Olive '호동과 바다' 2회에서는 도치 잡이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 낙산항으로 나선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도치 잡이를 마친 뒤 다양한 도치 요리 먹방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도치 숙회와 도치 알찜에 이어 도치 김치 알탕을 대접받았다. 

그는 도치 김치 알탕을 처음 맛 본 뒤 "김치가 들어가서 얼큰하다. 또 도치 특유의 시원함이 만나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냈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강호동은 "밥 한 숟가락 말아서 먹어야겠다"면서 "바다의 맛인데 맛 자체가 태양처럼 눈부시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맛 표현이 가장 어렵다"고 한숨을 내쉬면서 먹방을 통한 맛 표현에 고개를 저었다. 

한편,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내음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Olive '호동과 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Olive '호동과 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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