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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핸섬 타이거즈' 합류 1회만에 에이스 "관심감사..열심히 하겠다"[★톡톡]
김지연 기자 입력 2020. 02. 03. 12:10 수정 2020. 02. 03. 15:42기사 도구 모음
남성그룹 마이네임(MY NAME, 세용 인수 준Q 건우 채진석)의 인수가 탁월한 운동실력으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 타이거즈) 합류 1회 만에 에이스에 등극했다.
특히 인수는 핸섬타이거즈의 첫 대결상대 고양시청 공무원팀을 맞아 그야말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인수는 단 1회 출연 만에 '핸섬 타이거즈'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팀내 주력 멤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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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마이네임(MY NAME, 세용 인수 준Q 건우 채진석)의 인수가 탁월한 운동실력으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 타이거즈) 합류 1회 만에 에이스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새 멤버를 뽑았다. 연예계에서 숨은 고수 김산호 제이콥 전지훈 인수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장훈 감독이 선택한 새 멤버는 인수와 전지훈. 인수는 무려 10표를, 전지훈은 김산호와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한표 차이로 팀에 합류했다.
특히 인수는 핸섬타이거즈의 첫 대결상대 고양시청 공무원팀을 맞아 그야말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빠른 속공을 이끄는 것은 물론 경기의 전체적 흐름을 살피며 적재적소에 공을 패스하는 등 팀원들의 실력을 이끌어내는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서장훈 감독의 얼굴에 연신 미소가 피어올랐다.
이처럼 인수는 단 1회 출연 만에 '핸섬 타이거즈'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팀내 주력 멤버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기존 에이스인 문수인과의 환상콤비로 팀이 승리하는데 큰 몫을 했다.
평소 농구를 좋아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온 점이 이번 '핸섬 타이거즈'를 만나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인수는 방송 직후 기자에게 "'핸섬 타이거즈'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무엇보다 첫 방송직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약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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