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게딱지까진 먹지 말랬는데.."시어머니 당부에도 펼친 홍현희 '먹방'

김민정 입력 2020. 1. 26. 02:13 수정 2020. 1. 2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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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시댁에서 먹방을 펼쳤다.

1월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대신 매니저와 함께 시댁을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함께 온 매니저를 무척 반기면서 "'전지적참견시점' 봤다.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를 위한 상차림을 잔뜩 한 시댁에는 제이쓴의 누나와 매형 부부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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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시댁에서 먹방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대신 매니저와 함께 시댁을 방문했다.


평택에서 촬영을 마친 홍현희는 가까운 시댁을 찾아갔다. 제이쓴과 똑같은 얼굴의 시어머니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화들짝 놀랐다.


시어머니는 함께 온 매니저를 무척 반기면서
“‘전지적참견시점봤다.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를 위한 상차림을 잔뜩 한 시댁에는 제이쓴의 누나와 매형 부부도 찾아왔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매형이 절 경계한다. 전에는 매형에게 무척 잘해줬는데 이젠 저한테 잘해주시니까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시어머니가 차려준 음식을 무척 맛있게 먹으면서 공연히 서로의 먹방을 의식하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시어머니는 게장을 권하면서
게장은 살만 먹고 게딱지까지 먹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게장을 빨아먹다가 게딱지까지 삼켜버렸다. 홍현희는 그냥 빨려들어갔다라면서 변명했다.


이날 방송은 송가인과 홍현희의 활동 모습이 펼쳐졌다
.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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