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최고"..소유진, '가시나' 무대 소감

최민지 입력 2020. 1. 2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유진이 '음치는 없다 엑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이하 '엑시트')에 출연했다.

'엑시트'는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들과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1대 1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음치 탈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유진은 멘토 황치열의 도움을 받아 무대를 준비했다.

섹시 콘셉트에 첫 도전한 소유진은 선미의 '가시나'로 무대를 꾸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시트'에서 '가시나' 완벽소화
백종원·딸과 함께 본방사수 인증
KBS2 '음치는 없다 엑시트' 소유진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유진이 '음치는 없다 엑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이하 '엑시트')에 출연했다. '엑시트'는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들과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1대 1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음치 탈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유진은 멘토 황치열의 도움을 받아 무대를 준비했다.

섹시 콘셉트에 첫 도전한 소유진은 선미의 '가시나'로 무대를 꾸몄다. 노래에 이어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는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 

소유진, '엑시트' 출연 소감 /사진=소유진 SNS


방송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참 고마웠던 프로그램이었다. 선곡부터 연습까지 진심으로 애써주고 도와준 치열 선생님 너무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잊고 있던 노래와 춤을 마음껏 연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봐주고 재워준 백주부 최고"라며 남편 백종원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백종원이 딸과 함께 '엑시트'를 시청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