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이크, 美 그래미 자선경매 9700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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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자필 사인이 있는 일명 'BTS 마이크'가 8만3200달러(한화 약 9700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경매업체인 줄리앙 옥션은 2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주간 경매에 출품한 마이크 7개 83200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BTS 마이크 이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데이브 그롤 등 유명 가수의 사인이 있는 기타 등도 함께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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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자필 사인이 있는 일명 'BTS 마이크'가 8만3200달러(한화 약 9700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경매업체인 줄리앙 옥션은 2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주간 경매에 출품한 마이크 7개 83200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 때 사용한 마이크 7개로, 자필 사인이 함께 있다. 당초 마이크 세트는 1만~2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BTS 마이크 이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데이브 그롤 등 유명 가수의 사인이 있는 기타 등도 함께 출품됐다.
한편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는 현지 시간으로 26일 일요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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