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영애, 7호실 언니 재회에 '눈물 펑펑'

손진아 입력 2020. 1. 24. 20:21 수정 2020. 1.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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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이영애가 7호실 언니와의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이영애는 7호실 언니 찾기에 나섰다.

7호실 언니의 이름이 '황경자'라는 점까지 알아낸 이들은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캐나다로 이민 간 사실까지 밝혀냈다.

결국 이영애의 7호실 언니를 찾았고, 이영애는 그리웠던 7호실 언니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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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이영애가 7호실 언니와의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설특집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TV는 사랑을 싣고 레전드 출연자들은?’ 주제로 여러 스타들의 첫사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의 레전드 픽은 1995년 9월 6일 방송된 이영애 편이었다.

‘TV는 사랑을 싣고’ 이영애가 7호실 언니와의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이영애는 7호실 언니 찾기에 나섰다. 그는 “가족 같이 지내던 언니었는데 이름도 성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를 시청하던 윤정수와 김용만은 “제가 사람 찾아봐서 아는데 이런 상황 참 곤란하다”라고 공감했다.

당시 제작진은 207호에 살았던 황씨 언니 찾기에 고군분투했다. 7호실 언니의 이름이 ‘황경자’라는 점까지 알아낸 이들은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캐나다로 이민 간 사실까지 밝혀냈다.

캐나다 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제작진은 캐나다 총영사관을 찾는 등 발품을 팔았다. 결국 이영애의 7호실 언니를 찾았고, 이영애는 그리웠던 7호실 언니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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