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 예매 오픈, 2020년 DC 첫 주자로

뉴스엔 2020. 1. 23.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가 2020년 DC 첫 주자로 나선다.

오는 2월 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예매가 전격 오픈됐다.

특히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2020년 DC의 첫 주자로서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을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더욱 폭넓은 관객층과 만나게 되어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버즈 오브 프레이'가 2020년 DC 첫 주자로 나선다.

오는 2월 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예매가 전격 오픈됐다. 전국의 2D 일반 상영관을 비롯해 IMAX, 스크린X, 4DX, SUPER 4D, 돌비 애트모스 등 특별관까지 순차적으로 예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에 나선다.

특히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2020년 DC의 첫 주자로서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을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더욱 폭넓은 관객층과 만나게 되어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이다. 할리 퀸이 들려주는, 그리고 오직 할리 퀸만이 얘기해 줄 수 있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움으로 가득한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과 더불어 기존 어둠을 상징하는 고담시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팝아트적인 무대로 과감하게 바꿔 유쾌, 상쾌 통쾌한 하이텐션 무비를 선보인다. 이에 관객들에게 끝내주게 멋진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

배우 마고 로비가 다시 한 번 할리 퀸 역을 맡고 제작으로까지 참여해 맹활약을 펼친다.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헌트리스’, 죽여주는 목소리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블랙 카나리’, 부패한 고담시 경찰 조직을 경멸하는 ‘몬토야’ 형사, 사건의 열쇠를 숨긴 아이 ‘카산드라’와 팀워크를 이룬다. 세계적인 명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사악한 빌런 ‘블랙 마스크’로 등장한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세계적인 실력파 제작진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선댄스영화제가 배출한 스타인 캐시 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범블비’로 호평을 받은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각본을 맡고 ‘베놈’, ‘스타 이즈 본’의 매튜 리바티크가 촬영을, ‘그녀’의 K.K. 바렛이 미술을 맡았다. 또한 편집에는 ‘아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이 케시디와 ‘존 윅: 리로드’, ‘존 윅: 파라벨룸’의 에번 쉬프가 ‘스타 이즈 본’의 에린 베내치가 의상,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다니엘 펨버턴이 음악으로 참여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