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카라타 에리카 불륜 심려 끼쳐 죄송, 반성하며 뉘우치는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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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2)와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1)가 불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과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카라타 에리카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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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2)와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1)가 불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과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카라타 에리카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22일 보도를 통해 와타나베 켄의 딸 안(33)과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별거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집에서 나와 맨션에 홀로 살고 있다고.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의 결별 이유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카라타 에리카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현재 불륜을 저질렀으며 그 상대가 카라타 에리카라고.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2018)를 촬영하며 2017년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 후라무는 22일 심야 입장 발표를 통해 "카라타 에리카가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어리석음과 나약함을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로서도 두 번 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지도할 것이며 반성을 촉구할 방침이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한국에선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카리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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