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VS김호중, 피 말리는 데스매치 시작 [DA: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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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이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서막을 연다.
24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에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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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이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서막을 연다.
24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에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지난 3회 ‘장르별 팀미션’에서는 올하트를 받은 현역부 A조 리더 장민호가 “타 장르부가 가져간 ‘진’ 타이틀을 가져 오겠다”며 김호중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던 상황. 무대 뒤편 김호중이 팀 멤버들을 향해 “보여줄게”라는 묵직한 한마디를 던지는 모습으로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렇듯 실력자 중 실력자의 모임으로 손꼽히는 타장르부와 현역부 A조 중 ‘진’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타장르부, 현역부 등에 포진한 기존 실력자들 뿐 아니라 새롭게 주목받는 신흥 강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며 한층 치열해진 ‘진 대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TV CHOSUN ‘미스터트롯’ 4회는 2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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