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첫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어떻게 담길지 나 역시 궁금"

입력 2020. 1. 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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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호동과 바다'로 다큐멘터리에 첫 도전한다.

강호동은 푸드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강호동은 다큐멘터리에 도전한 이유로 '바다' '음식'을 꼽았다.

이어 강호동은 "'호동과 바다'는 다큐멘터리 형식이라는 점에서도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서 어떻게 담길지 나 역시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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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강호동이 ‘호동과 바다’로 다큐멘터리에 첫 도전한다.

28일(화)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Olive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내음 푸드다큐. ‘모두의 주방’ 제작진과 강호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강호동은 푸드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겨울 바다에서 바닷마을 사람들이 품은 이야기를 통해 제철 음식들을 소개하는 것. 강호동의 인간미와 참신한 맛 표현이 매회의 관전 포인트다.

강호동은 다큐멘터리에 도전한 이유로 ‘바다’ ‘음식’을 꼽았다. “에너지와 낭만, 추억을 주는 푸르른 바다와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음식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단어다. 이 두 가지가 조합된다는 것만으로도 출연해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는 것. 이어 강호동은 “‘호동과 바다’는 다큐멘터리 형식이라는 점에서도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서 어떻게 담길지 나 역시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김관태 PD는 “강호동이 좋아하는 겨울 바다와 제철 음식 앞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활약했다”며, “무엇보다 바닷마을 사람들의 삶에 귀를 기울이는 강호동의 진정성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사진제공: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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