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차기작 '비광' 확정, '미쓰백' 이지원 감독 손잡는다(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룡이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영화 '비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또 '비광'은 '미쓰백'으로 일명 '쓰백러'로 불리는 열혈 팬덤을 양산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제19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하고,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아시아의 미래'에 선정된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류승룡이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영화 ‘비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영화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 영화다. 2018년 ‘미쓰백’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특유의 뜨거운 정서로 풀어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와 공동체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이지원 감독의 색채가 더 뚜렷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류승룡은 극 중 화려한 과거를 뒤로한 채 살아가는 전직 야구선수 ‘황중구’로 분해 홈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선 굵은 연기로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승룡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또 ‘비광’은 ‘미쓰백’으로 일명 '쓰백러'로 불리는 열혈 팬덤을 양산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제19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하고,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아시아의 미래’에 선정된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눈길을 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천만 배우 류승룡과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지원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비광’에 대한 관객의 기대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화 ‘비광’은 2020년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에이스팩토리)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현, 비키니 입고 깜찍 브이..눈이 다 시원해져[SNS★컷]
- 채정안 '추위 난 몰라' 볼륨감 뽐낸 비키니 자태 [SNS★컷]
- 이필립♥박현선, 로열패밀리의 초호화 다이아 청혼→쏟아지는 관심(종합)
- 정정아 신혼집 공개, 24K 금 장식 오토바이까지 "돈 덩어리"[결정적장면]
- 블랙핑크 로제, 발리서 뽐낸 비키니 자태 '늘씬 기럭지'[SNS★컷]
- '전 남친과 함께 출연하라니, 불륜의 맛?' 까라면 까 PD 결국 무릎꿇고..[여의도 휴지통]
- 윤영미 아나 집 공개, 화려한 드레스룸→주황색 포인트 거실[결정적장면]
- 수현, 새신부 너무 예쁜 거 아냐? 군살 하나 없는 비키니 자태[SNS★컷]
- 김승현♥장작가, 28평 신혼집 최초공개 "다 부모님 덕분"
- 방민아, 입 벌어지는 수영복 몸매..청순한데 섹시하네[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