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정직한 후보 1,500만 관객 달성 시 국회의원 출마"[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1. 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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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1,500만 관객 달성 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1월 20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배우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 1,500만 관객 달성 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MC 박경림은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 속에서 거짓말을 못 하게 된 3선 국회의원 주상숙 역할을 맡았다. 제작보고회 때 1,500만 관객 달성 시 국회의원을 출마하겠다고 했다. 정말 출마할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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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라미란이 1,500만 관객 달성 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1월 20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배우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 1,500만 관객 달성 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MC 박경림은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 속에서 거짓말을 못 하게 된 3선 국회의원 주상숙 역할을 맡았다. 제작보고회 때 1,500만 관객 달성 시 국회의원을 출마하겠다고 했다. 정말 출마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뭐 된다면 출마하겠다"고 손을 떨며 대답했다.

박경림은 "약간 지친 것 같다"고 라미란을 놀렸고 라미란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사진=네이버 V앱 '무비토크 라이브'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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