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내가 관종? 니네 인생 좀 살아"..악플 대응 예고

구단비 인턴기자 2020. 1.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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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에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버 기사 댓글 악플 PDF 보내주시면 된다"며 이메일주소를 공개했다.

이어 "그리고 니네가 날 유명하게 만들어줬잖아, 누가 유명해지고 싶대? 내가 뭘 하는 지 하나하나 다 친히 기사도 내주시고 거기에 반응해서 댓글 달고 반응 하나하나 다 하는 쫄따구 같은 XX들"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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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에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버 기사 댓글 악플 PDF 보내주시면 된다"며 이메일주소를 공개했다.

그는 "맨날 질질 짜고 봐달라고 하면서 왜 또 (악성) 댓글 X쓰고 XX이야"라며 "내가 관종?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원해, 하지만 너넨 X도 안 유명하고 너네한테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거고 난 유명한 거 그 차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니네가 날 유명하게 만들어줬잖아, 누가 유명해지고 싶대? 내가 뭘 하는 지 하나하나 다 친히 기사도 내주시고 거기에 반응해서 댓글 달고 반응 하나하나 다 하는 쫄따구 같은 XX들"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내 팬인 줄 알겠어 하여간 나한테 관심은 XX 많아요"라며 "니네 인생 좀 살아 XX들아. XXX 다까진 틀딱 XX들이 왜 자꾸 20대 여자한테 관심 갖고 XX임. XX 불쾌"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서희는 같은 날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한 누리꾼이 "한서희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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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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