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팀 "우리 상 받았어요"

민경찬 2020. 1.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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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이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배우협회(SAG) 시상식에서 '앙상블상'을 받아 봉준호(뒷줄 왼쪽 두 번째) 감독과 배우들이 프레스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생충'은 아시아 영화 최초로 실질적 작품상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받았으며 이 부문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 전체가 상을 받는다.

왼쪽부터 배우 송강호, 박소담, 이정은, 최우식,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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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영화 '기생충'이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배우협회(SAG) 시상식에서 '앙상블상'을 받아 봉준호(뒷줄 왼쪽 두 번째) 감독과 배우들이 프레스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생충'은 아시아 영화 최초로 실질적 작품상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받았으며 이 부문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 전체가 상을 받는다. 왼쪽부터 배우 송강호, 박소담, 이정은, 최우식, 이선균.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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