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유재석 라면 장사 시키는 제작진에 "하여튼 방송국이 문제야"

뉴스엔 2020. 1.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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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유재석에게 라면을 끓이라고 시키는 제작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월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라면 장사를 하게된 유재석의 모습을 보고 솔루션을 하는 요리 전문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유재석 모르게 장사를 준비하는 사이, 요리연구가 심영순, 중식 셰프 여경래, 양식 셰프 오세득, 일식 셰프 정호영은 앞서 라면 장사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지켜보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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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유재석에게 라면을 끓이라고 시키는 제작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월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라면 장사를 하게된 유재석의 모습을 보고 솔루션을 하는 요리 전문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유재석 모르게 장사를 준비하는 사이, 요리연구가 심영순, 중식 셰프 여경래, 양식 셰프 오세득, 일식 셰프 정호영은 앞서 라면 장사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지켜보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영상을 보기 전 심영순은 “한 가지나 하지 뭘 그렇게 이것저것 하겠다고”라며 “가수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라면까지 끓여서 뭐하려고. 방송국이 문제야 하여간”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사장 할머니가 라면 끓이는 순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잘 따라한 유재석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여경래는 “습득력이 좋은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오세득은 “조리에 대한 진행능력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유재석만의 레시피 개발, 바 형태의 동선 등을 개선하라고 제안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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